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아이톡 점안액’을 출시했다.
제품은 안구건조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회사는 제품이 트레할로스(Trehalose)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국내 최초 점안제라고 설명했다.
또 제품에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아 하드·소프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간편한 1회용 포장으로 돼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눈의 피로감이 발생했을 때 제품이 즉각적인 편안함과 보습, 보호 효과를 한 번에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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