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상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동국제약은 일광 화상과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치료를 위한 ‘덱스놀 연고’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하는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으로 제조됐으며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동국제약은 이 제품을 통해 ‘마데카솔’과 멍 치료제 ‘타바겐’ 그리고 흉터 치료제 ‘스카지움’ 등과 함께 상처 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
한편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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