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탑리츠는 배당정책이 기준금리의 3배 수준이기 때문에 급격히 낮은 수준의 배당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의무배당비율이 90%에서 50%로 완화됐다”며 “개발전문 부동상투자회사 제도 폐지로 주총 특별결의에서 개발사업 비율을 결정하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NPL, 경·공매, 개발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운영과 개발의 균형을 맞출 것”이라며 “하반기 중에는 추가적인 투자부동산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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