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의 남다른 ‘옥택연 사랑’이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배우 지성의 남다른 ‘택연바라기’가 펼쳐진다.
앞서 5회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듯이 지성은 “택연 같은 동생을 갖고 싶다”는 남다른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지성은 특히 택연의 요리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또한 지성은 “언젠가 택연처럼 요리를 잘하게 되면 다시 방문해 택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택연바라기’의 끝판왕 모습을 보였다.
‘삼시세끼’ 지성, 택연 바라기 등극에 일부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지성, 택연 바라기 등극 너무 웃기다” “‘삼시세끼’ 지성 정말 좋아” “‘삼시세끼’ 지성 편 완전 짱임” “‘삼시세끼’ 지성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택연 김광규 지성 네 남자의 계곡 피서 얘기가 전파를 탄다. 네 남자는 계곡 물로는 더위를 식히기 부족하자, 연유에 얼음을 더해 만든 시원한 대패빙수까지 직접 만들어 먹는다.
또 이서진의 두번째 제빵왕 도전기가 공개된다. 앞서 육쪽갈릭바게트를 성공시킨 이서진이 제빵왕 명성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층 더 다양해진 메뉴를 선보일 네 남자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는 12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