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용녀, 과거 나이트클럽 죽순이 고백···“365일 중 360~400회 갔다”

'세바퀴'./사진=MBC

‘세바퀴’ 이용녀가 과거 나이트클럽을 함께 갔던 멤버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이용녀, 김숙, 김성경, 조세호, 홍진영, 김흥국, 정진운, 지상렬, 김효진, 박소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용녀는 “예전에 나이트클럽을 365일 중 현충일 빼고 매일 가셨다고 하더라”는 MC들의 질문에 “365일 중에 360~400회 정도 갔다. 같이 갔던 멤버로는 이혜영, 양금석, 김갑수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침에는 뮤지컬 연습하고 연습이 끝난 후 선후배와 함께 나이트클럽을 갔다”며 “새벽 4시까지 춤추고 집에가서 1~2시간 자고 다시 연습 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