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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앨엔에스, 신용잔고 비율 높은 기업···주가 ‘下’

[특징주]산성앨엔에스, 신용잔고 비율 높은 기업···주가 ‘下’

등록 2015.06.15 09:38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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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앨엔에스는 신용잔고 비율이 높은 기업으로 드러나며 장초반 하락세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산성앨엔에스는 오전 9시32분 현재 5.47%(4900원) 내린 8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산성앨엔에스는 신용잔고 비율은 9.76%다.

이날 가격제한폭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수급상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이어졌다.

하나대투증권의 한 연구원은 “가격제한폭 확대에 따라 신용거래 규제 강화에 대한 경계심리가 선반영돼 코스피, 코스닥의 신용융자잔고가 감소했다”며 “신용융자 잔고가 많은 기업 투자시 주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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