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대한민국 최초 소화제 ‘활명수’의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는 이달 말 처음 방송될 예정이며 신세경은 광고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하게 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신세경씨가 최근 드라마 등을 통해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 변신으로 호감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하는 활명수의 특성과 잘 부합해 이번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올 하반기 중으로 장에 좋다고 알려진 오매(매실로 만든 생약) 성분을 함유한 여성용 활명수를 출시할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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