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22회에선 마인성(이수경)과 그의 엄마 홍애자(김혜옥) 그리고 애자가 일하는 홈쇼핑의 본부장(최정원)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숙(박해미)의 디자인 옷을 판매는 업무로 모인 자리에서 애자는 본부장에게 “해외 유학파 출신의 마케팅 컨설턴트”라며 자신의 딸 인성을 소개했다. 본부장은 애자의 소개에 “말씀 많이 들었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냈다.
하지만 이 모습을 옆에서 보던 정근(강경준)은 묘한 표정을 지으며 인성과 본부장을 번갈아 쳐다봤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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