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은 8일 첫방송 이후 첫주에는 수도권 시청률 7%와 6%를 오갔으나, 방송 2주째로 접어들며 15일과 16일 이틀 연속 8%를 기록, 상승세를 확연히 보이고 있다.

전국 시청률 역시 마찬가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전미선(금복 엄마 은실)의 실종이 본격화 되면 시청률 고공행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들은 ‘금수만도 못한 심혜진 모녀’,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간만에 대작 드라마 나올 것 같다.’, ‘역시 심혜진, “김진우 멋져요’ 등 ‘돌아온 황금복’에 대해 열정적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될 7회에서는 심혜진(리향 역)과 이혜숙(미연 역)의 무서운 거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자식 때문에 자신의 반쪽이라고 여겨온 절친 은실(전미선 분)을 배신하는 리향과 가면 뒤 얼굴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미연(이혜숙 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삶의 고통과 인간의 이기심을 이야기한다.
환경미화원 엄마의 실종을 둘러싼 음모와 이를 파헤치는 딸의 이야기, ‘돌아온 황금복’은 오늘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끝)
<BYLINE>
홍미경 기자 mkhong@
관련기사
관련태그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