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는 17일 하루 동안 전국 1151개 스크린에서 총 13만 805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23만 952명.
1993년 개봉한 영화 ‘쥬라기 공원’ 이후 22년 만에 재개장한 ‘쥬라기 월드’는 유전자 조작 공룡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발생되는 끔찍한 사건 속에서 인간과 공룡의 사투를 그린다. 18일 개봉하는 ‘극비수사’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거센 협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같은 날 ‘샌 안드레아스’는 3만 1149명으로 2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1만 9300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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