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이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연출 김정민, 극본 강현성)에서 상남자 매력으로 여심 브레이커에 등극했다.
박성웅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눈빛과 중저음 보이스, 그리고 우월한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화제를 모은 것”라고 전했다.
박성웅은 2년 만의 안방복귀작인 '신분을 숨겨라'에서 등장만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신분을 숨긴 채 의문의 고스트를 쫓는 ‘수사5과’의 리더로서, 첫 방송부터 치명적인 상남자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은 것.
극에서 박성웅은 수사를 진두 지휘할 때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눈빛과 중저음의 단호한 목소리로 강인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또,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완벽한 수트핏을 드러내며 ‘상남자매력 3종세트’를 완성해 여심 브레이커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성웅의 상남자 매력에 푹 빠졌다!”, “박성웅, 눈과 귀가 즐거운 종합선물세트 같은 남자!”, “박성웅 때문에 월화는 '신분을 숨겨라'로 정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범죄 소탕작전을 위해 신분을 숨기며 살아가는 수사 5과의 숨 막히는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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