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굴욕을 맛봤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1.5P%나 하락한 수치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에 해당한다.
이날 1부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딸 예림이와 함께 낚시터로 떠난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2부 ‘런닝맨’에서는 은지원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제시가 출연해 런닝예고 힙합부와 운동부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5.1%로 부동의 1위를, ‘일밤’은 10.3%로 그 뒤를 이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