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1부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 예림이의 생일을 챙기느라 지쳤던 이경규가 이번에는 아빠를 위한 보상으로 낚시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다.
2부 ‘런닝맨’에서는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 등 ‘꽃미남’ 스타들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4.1%, MBC ‘일밤’은 10.2%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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