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가 공연을 일주일 연장한다.
22일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측은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8월 15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뮤지컬 ‘데스노트’는 강력한 남자 투톱 김준수, 홍광호를 내세운 뮤지컬인 만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로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역들이 원작 만화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
‘데스노트’ 측은 “쏟아지는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8월 9일까지였던 공연 일정을 같은 달 8월 15일까지 5회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 연장 공연을 포함한 총 20회차에 해당하는 마지막 티켓 오픈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예매처를 통해 진행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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