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첫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첫 회에선 이현(서인국)의 과거와 연관이 있는 이준영(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민(전광렬)의 프로파일링 분석 결과 위험인물로 분류된 어린 이현과 준영은 묘하게 닮은 구석이 많았다. 이현의 아버지 중민은 준영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들도 살인마가 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봤다.
이후 등장한 준영은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의 모습에 중민은 두려움을 보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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