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1층~지상 6층 3개 동 전용 20~45㎡ 총 240가구로 공급됐다. 면적별 가구수는 20㎡ 6가구, 42㎡ 36가구, 45㎡ 198가구로 전 가구가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돼 투자가치가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불당동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환경,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 3박자를 고루 갖춰 ‘천안의 강남’으로 꼽힌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 LCD 사업장인 삼성전자 탕정LCD 산업단지를 비롯한 20여 개의 산업단지가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동쪽으로 월봉중이 가깝고 불당초, 불당중과 서당초, 월봉고 등 천안에서 주목 받고 있는 명문학군도 도보권 내 있다.
이외에도 단지 주변에는 14개의 대학교는 물론 특목고, 외국어고 등도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펜타포트 CGV, 불당동 카페거리를 포함한 쇼핑·문화시설 또한 단지와 인접하다. 단지 옆쪽으로 불당천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분양관계자는 “천안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불당동에서 선보이는 소형아파트로 풍부한 산업단지 수요와 이어지는 개발호재로 투자가치가 계속 상승할만한 지역이다”며 “직접 실거주로 살아도 좋고 임대를 목적으로 한 투자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내년 8월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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