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이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디바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문탁은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7번째 순서로 등장해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를 열창했다.
그 결과 6번째로 등장해 김완선의 ‘리듬 속에 춤을’로 가창력을 뽐내며 432표를 얻은 바다를 442표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문탁 덕분에 귀호강했다”, “서문탁 무대 말이 필요 없다”, “아름다운 락커 서문탁”이라며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연지, 영지, 알리, 이해리, 손승연, 바다 그리고 서문탁이 출연해 디바특집으로 꾸며졌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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