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저축은행은 29일 본점을 충무로점에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전기공사공제조합빌딩’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조은저축은행은 1987년부터 충무로에 본점을 내세워 영업해왔으나 40여년만에 본점을 이전하게 됐다.
이호준 조은저축은행 대표는 “40여년 만에 이루어지는 본점 이전을 계기로 서울 강남·북을 아우르는 서울의 대표저축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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