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속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 제 1스튜디오에서 그룹 비투비 정규 1집 ‘컴플리트(Complete)’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육성재는 “프니엘 형이 뮤직비디오에서 소방관으로 나왔는데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말했고 “은광이 형이 굉장히 귀여워 보이려고 했다. 그게 되게 재밌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민혁은 “은광이가 뮤직비디오 속에서 연기를 하는데 굉장히 이쁜 척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투비 정규 1집 ‘컴플리트’는 앨범명처럼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13개 트랙으로 구성돼 멤버 이민혁, 정일훈, 임현식이 총 11개 트랙에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비투비의 음악적 변신을 완성했다. 알앤비 발라드 넘버인 타이틀곡 ‘괜찮아요’는 지친 이들에게 비투비가 전하는 위로를 담은 치열한 현실 공감 ‘힐링송’으로 보컬 라인의 폭발적 가창력과 랩 라인의 절묘한 랩핑이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하는 곡이다. 비투비는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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