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 윤박 전소민 슬리피(언터쳐블)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따르면 네 사람은 최근 물 들어 올 때 노 젓고 싶은 '예능 뱃사공 특집' 편 녹화를 마쳤으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날 4MC는 “거침없이 노 젓고 있는 이들을 라스에서 안태워 갈 수 없죠~”라더니 “검색어 1위를 하기 위해서 모였다고 보면 됩니다”라며 최근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네 사람 윤박-전소민-슬리피-정상훈을 소개했다.
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중인 윤박은 “만화 주인공은 될 수 없으니까 배우(를 선택했다)”라며 배우를 처음 꿈꿨을 때의 이유를 밝힌 뒤 전소민과 만화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합체 포즈를 취했다.
‘라디오스타’에 세 번째로 출연한 슬리피는 최근 인기에 “자신감이 좀 생긴 거 같아요!”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는 가 하면,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은 전매특허인 중국어 개인기와 적재적소에 꼭 맞는 애드리브를 선보였다고.
한편 정상훈-윤박-전소민-슬리피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오는 7월 1일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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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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