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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에반 스피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미란다 커 열애설, 에반 스피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등록 2015.07.01 18:40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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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설. 사진=뉴스웨이DB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열애설. 사진=뉴스웨이DB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 열애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2)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알려진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달 30일 둘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챗’의 CEO로 15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3년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후 아르헨티나 출신 사진작가 세바스찬 파에나, 저스틴 비버, 톰 크루즈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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