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백종원이 전남팀이 내세운 참게장에 의문을 가졌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한식대첩3’은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남팀은 참게를 재료로 내세웠다. 전남팀은 “참게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그게 불가능하다. 원래 게장은 참게장으로 담그는건데 디스토마가 많이 발생하니까 바닷게장으로 담그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소 15일이 지나야 한다. 그래야지 일반 잡균이나 디스토마의 안정성이 있다고 해서 옛날부터 그래왔다”며 “그런데 여기서 만든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의문을 가졌다.
이에 전남팀은 “그래서 아주 쉽게, 저만의 비법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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