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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낭만자객 우체통 눌러···우체통 정체는 가수 ‘린’

‘복면가왕’ 낭만자객 우체통 눌러···우체통 정체는 가수 ‘린’

등록 2015.07.05 18:24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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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낭만자객과 우체통이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특히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할 가왕 후보 결정전인 3라운드에서는 소녀감성 우체통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대결이 펼쳐졌다.

우체통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불렀으며 낭만자객은 임정희의‘‘Music is my life’를 열창했다.

투표 그 결과 낭만자객이 단 5표 차이로 우체통을 이기고 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했다.

또 우체통의 정체는 가수 린으로 연예인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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