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힐링캠프’에서 딸 예림의 주량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꽃중년 라면가게’를 오픈했다. 이어 이날 이경규는 초대 손님으로 온 학생들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어 출연자들이 “예의상 한 병이라고 하겠다”고 하자 이경규는 “우리 딸은 두 병을 그냥 때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이경규, 딸 예림 주량 폭로에 일부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경규 자나깨나 딸 예림이 생각~” “‘힐링캠프’ 이경규, 딸 예림이랑 술도 잘 안마시면서” “‘힐링캠프’ 이경규, 딸 예림 양 너무 귀여움” “‘힐링캠프’ 이경규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와, 성유리는 ‘힐링캠프’에서 하차가 확정돼 MC 김제동의 단독 체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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