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아버지인 LG이노텍 사장 이웅범 얘기에 난감해 했습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이경은 수영 오디션 2조에 등장해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며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정형돈은 이이경의 자기소개가 끝나자 "중요한 건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대표이사님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강호동은 "예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분이 그분이냐"라고 말했습니다.
이이경은 아버지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난감해 하면서 웃기만 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아버지 LG이노텍 사장 이웅범 얘기에 당황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아버지가 LG이노텍 사장 이웅범이였어?"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흥해라"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괜히 금수저 얘기 나오겠네"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갈수록 멋져짐"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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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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