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회장 김영진)은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와 골다공증 치료제 ‘본비바’와 ‘본비바플러스’의 국내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독은 두 제품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하게 됐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본비바 도입으로 한독의 골다공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본비바를 통해 골다공증 환자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본비바는 월 1회 경구 복용하는 ‘본비바 정’과 3개월에 한 번 정맥에 주사하는 ‘본비바 주’가 있으며 본비바플러스는 골다공증 치료제와 비타민D의 복합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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