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더 뉴 제네레이션 B 200 CDI’ 출시...4290만원

스마트한 안전 사양 및 편의 사양 업그레이드, 실용성과 효울성 극대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2세대 ‘더 뉴 제네레이션 B 200 CDI’를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4290만원이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2세대 ‘더 뉴 제네레이션 B 200 CDI’를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4290만원이다. B 200은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추구하는 젊은 감각으로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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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선보이는 더 뉴 제네레이션 B 200 CD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 뿐만 아니라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등 각종 안전 사양 및 편의 사양이 새롭게 대거 탑재되어 운전자는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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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2143cc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과 함께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에코(ECO) 스타트/스탑 기능의 완벽한 조화로 리터당 16.5 km(복합연비)의 연료 효율성과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최고 출력 136마력와 최대 토크 30.6kg.m으로 최고 속도는 210km/h다.

특히 더 뉴 제네레이션 B 200 CDI는 일상생활에서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활동적인 아웃도어 액티비티 및 여행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안전 기술과 편의 장치들이 대거 탑재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