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2순위 청약결과 최고청약률 14.60대 1(74B㎡/기타경기), 평균 1.3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전 타입이 순위 내에 마감됐다.
타입별 경쟁률로는 74A㎡ 타입은 182가구 모집에 총 262명이 청약, 1.44대 1의 경쟁률을 74B㎡타입은 48세대 모집에 170명이 청약, 3.54대 1의 경쟁률을 84㎡A타입은 404가구 409명이 청약, 1.01대 1의 경쟁률을 84㎡B 336가구 456명이 청약, 1.3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같은 성공에는 신도시 시범단지의 프리미엄과 더불어 국제테마파크와 서해선 복선전철 등 연이은 대형개발호재로 분위기가 뜨거운 송산신도시의 시장 분위기가 한몫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3.3㎡당 920만원대의 분양가로 시세보다 우수한 가격 경쟁력으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사로잡았다는 게 반도건설 측의 분석이다.
한편,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1~23일 3일간 이뤄진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산7번지(송산신도시 현장)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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