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집’ 기욤과 장위안이 캐나다 나이아가라를 즐기는 장면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23회에서는 기욤, 장위안, 수잔, 유세윤, 존 라일리, 헨리가 캐나다에 도착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캐나다 여행에 나선 이날 방송은 5.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인 6.4%를 기록한 장면은 장위안과 기욤이 제트 보트를 타고 나아아가를 지류를 즐기는 장면. 두 사람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나이아가라를 질주하는 보트를 타며 행복해했다.
캐나다인 기욤 역시 36년 만에 처음 본 나이아가라의 모습에 넋을 잃었다. 기욤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좋은 곳을 지금까지 왜 안가봤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하며 다소 머쓱해했다.
방송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욤은 "캐나다 사람이지만 10대 후반 한국에 왔기에 나이아가라에 한번도 간 적이 없었다"라며 "나이아가라에 간 경험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꼽기도 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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