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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희철 “EXID 하니, 평생 곁에 두고 보고싶은 여자”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희철 “EXID 하니, 평생 곁에 두고 보고싶은 여자” (라디오스타)

등록 2015.07.15 22:57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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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사진=MBC'라디오 스타'./사진=MBC


‘라디오스타’에서 희철이 그룹 EXID의 멤버 하니에게 애정고백을 했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입대 후 처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희철은 성대모사부터 시의 적절한 코멘트와 리액션까지 이어지는 ‘라스’ 구 MC 다운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는 희철-시원-이특-은혁-동해-예성이 출연하는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이 진행된다.

과거 ‘라디오스타’ MC로 활약했던 희철은 등장부터 남다른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희철은 자신과 콤비를 이뤘던 김구라에게 “희철이가 왔어요~ 냐냐~”라며 애교만점 인사를 전하며 녹화의 포문을 연 뒤, 살아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생동감 넘치는 녹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종신은 희철의 절친인 카라 구하라-씨스타 보라-EXID 하니의 이야기를 꺼낸 뒤, 희철이 사전인터뷰에서 “이성으로 보이는 건 구하라. 하니는 평생 곁에 두고 보고 싶은 여자”라고 했다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었다.

이때부터 희철은 EXID의 하니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희철은 “하니 같은 경우에는 여자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여자에요”라며 진심 어린 칭찬세례를 이어갔고, 이에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궈졌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희철은 그 누구보다 탁월한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이야기 중간중간 적절한 코멘트들과 리액션들로 매끄럽게 이야기가 이어지게 만드는가 하면, 지칠 줄 모르는 성대모사 개인기를 뽐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이처럼 희철은 군입대 후 4년만에 ‘라디오스타’로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렬한 에너지와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희철은 얼마나 다양한 성대모사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하니에 대한 희철의 마음과 활약은 오늘(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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