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통합 ‘한화컴파운드’의 대표이사로 정윤환 한화컴파운드 대표를 선임했다.
1962년생인 정윤환 대표는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한화 L&C 기능재 영업팀장과 전자소재 영업팀장을 역임했으며 드림파마 영업본부장(상무보)과 대표이사 상무를 거쳐 지난 5월부터는 한화넥스트와 한화컴파운드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정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컴파운드 사업 관리 일원화로 역량을 극대화시켜 신규 고부가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SEP(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 전문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