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만의 탈옥으로 교도관 등 40명 안팎의 관리들은 공모 여부에 대해 연방검찰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번에 체포된 7명의 관리가 교도관인지 다른 정부 관계 당국 소속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미겔 앙헬 오소리오 멕시코 내무장관은 “교도소와 정부 관리들에 공모가 분명히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연루된 자들을 색출해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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