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이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지난 18일 이주승은 서울 홍대 ‘잭비님블’에서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이주승은 귀여운 미소와 함께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팬들의 애교 요청에 ‘듀승이 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외쳐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팬 한 명 한 명에게 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함께 장미꽃을 선물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팬들과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이날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이주승은 소속사 클로버컴퍼니를 통해 “주말에 소중한 시간 내서 현장에 참석해주신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잊지 못할 하루였다. 그 마음 항상 기억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주승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촬영에 한창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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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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