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진료를 재개한 첫 날인 20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병원을 찾은 재진 외래환자가 13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부분폐쇄 기간 외래 환자 수(800여명)보다 2배 정도 증가한 수치다.
이날 신규 입원 환자도 29명이 추가돼 이 병원의 입원 환자 수는 총 344명으로 집계됐다.
재개원 이틀째인 21일에는 환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병원 측은 이날 재진 예약환자가 3230명이어서 첫날보다 2배 이상 많은 환자가 병원을 찾을 것으로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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