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sns가 눈길을 끈다.
김선신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15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여섯시까지 꼭 계좌로 보내주겠다고. 그분의 연락처도 모르고 제 번호만 가르쳐줬는데. 진심어린 그 분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런 제게 주변분들이 말하네요 "너 사기당했다고!!!"" 라는 글을 올려 분노를 표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과거 글에 일부 네티즌들은 "김선신 아나운서,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도 곱네요" "김선신 아나운서, 신종 사기에 넘어갔네" "김선신 아나운서, 15만원을 어떻게 모르는 사람한테" "김선신 아나운서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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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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