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은행 매각 방안의 하나로 지분을 나눠 파는 과점주주 매각 방식을 병행키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우리은행 주가는 3일 만에 반등했다.
우리은행은 이날(12시 58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1.01%(90원) 오른 9020 원에 거래되며 지난 16일 9140원에 거래된 이후 3일 만에 9000원선을 회복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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