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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의 핵심 ‘턴’ 동작, 배워볼까

물놀이의 핵심 ‘턴’ 동작, 배워볼까

등록 2015.07.21 18:03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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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다와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수영 동작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턴’ 동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턴’을 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거리를 가늠해 보는 것이다. 턴 하기 좋은 거리는 내 눈과 벽 사이의 거리가 내 하반신 길이만큼 되었을 때다. 그 거리에 도달할 때쯤 되면 팔을 젓는 것을 멈추고 한 번 다리를 쭈욱 펴서 주행하는 글리딩(Gliding)만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

또 턴을 할 때는 몸을 숙이면서 발등으로 물 수면을 세게 차 줘야 몸이 잘 돌아간다. 몸을 돌릴 때는 내 어깨를 축 삼아 돈다는 느낌으로 돌면 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스피드를 내 줘야 한다. 보통은 돌 때 자연스럽게 다리가 구부러지는데, 턴할 때 다리가 곧게 펴져 있어야 더욱 센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턴 동작시 잠영은 삼가는게 좋다. 잠영을 하면 눈·코·입 등에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될 뿐만 아니라 돌고 나서 추진력을 얻기 어렵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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