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 째 열애중인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광고 촬영 당시 조선희 작가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신민아 김우빈은 지오다노 광고 촬영 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 해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 촬영 당시 사진 작가 조선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오다노의 새로운 커플. 완전 잘 어울림! 진짜 추운데도 서로 윈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선희 신민아 김우빈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민아는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으며 김우빈은 청청 패션으로 모델 출신 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한 껏 자랑하고 있다.
앞서 22일 오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 째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민아 김우빈 양 측 모두 “두 배우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왔다”며 “동료로 또 연인으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 가질 수 있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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