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백화점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로비마게를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마게 플러스(PROBI MAGE+)’를 약국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비마게는 스웨덴 프로비(Probi)사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제품으로 동국제약은 프로비사와의 MOU를 통해 지난해부터 제품을 판매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기존 제품에 함유된 특허 균주와 함께 장 기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균주를 함유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40여 편의 논문과 임상연구, 국제특허 등을 통해 제품의 효과를 입증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프로비마게 플러스가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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