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난’을 벌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9일 오후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을 통해 들어와 수 많은 취재진을 피해 차에 탑승하고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경영권 회복을 위해 지난 27일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모시고 일본으로 출국, 이사회를 통해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을 되찾으려는 쿠데타를 시도했다 실패한 바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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