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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록 셰프 “국내 유일 일본 냉면 요리사···농구 그만두고 日서 배워”

[해피투게더3] 신제록 셰프 “국내 유일 일본 냉면 요리사···농구 그만두고 日서 배워”

등록 2015.07.30 23:26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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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사진=KBS2'해피투게더3'./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배우 신성록 동생 신제록 셰프가 농구선수를 그만둔 계기를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록&신제록, 잠실 얼짱 자매 서인영&서해영, 뇌섹 남매 오상진&오민정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배우 신성록의 동생인 신제록 셰프는 일본 냉면 요리사다. 신제록 셰프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라며 “냉면이 재일교포들에 의해 재탄생 된 것”이라고 일본 냉면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 신제록은 프로 농구 선수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신제록은 “프로에서 2년 생활을 하고 군대에 갔는데 그 곳에서 심각한 허리 부상을 당했다”며 “그래서 일본으로 갔다가 기술을 배워서 셰프로 전향하게 됐다”며 농구를 그만두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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