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도로공사 교통상황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경부선을 이용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경우 소요시간은 5시간6분이 걸리고 있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경부선을 이용할 경우 예상소요시간 현재 3시간34분이 걸리고, 서울과 대전까지는 2시간1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호남권의 경우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새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예상소요시간은 3시간7분분이고, 서울과 광주 사이 경부선과 호남선을 이요하면 현재 기준으로 3시간 33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동해안권 휴가객이 몰리는 영동선의 경우 경부와 영동선을 이용항 경우 서울에서 강릉까지 예상소요시간은 2시간12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극심한 정체는 아닌 상황이다.
하지만 주말인 1일에는 휴가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동해선 등 일부 구간은 정체가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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