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멜로디데이 여은이 유력해 그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여은은 캐릭터 쿠션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얼굴을 가린 셀카가 복면가왕 9대 새 가왕 자축 세레머니가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앞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방송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이용신 아니면 멜로디데이 여은 같다"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네티즌에 따르면 멜로디데이가 부른 내딸 서영이 ost '그때처럼'의 목소리와 고추아가씨의 음색이 유사하다. 이 밖에도 키 169cm의 큰 키에 노래 부를 때 입을 많이 사용하는 점 등이 여은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추정 여은의 최근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이면 진짜 대박"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정말 노래 잘 부르던데"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맞는듯"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가왕 등극 자축 세레머니 셀카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를 밀어내고 고추아가씨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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