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가 늦둥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슈 씨는 또 임신을 하고 싶다고”라고 물었다. 슈는 “임산부만 보면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40세 정도에 늦둥이를 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황혜영은 “늦둥이 볼 나이에 나는 첫 아이를 낳았다”고 쿨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첫째 딸이 18살이다”며 “우리 아들과 띠동갑도 넘는 나이차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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