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자두가 전 멤버 강두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자두를 비롯해 슈, 황혜영, 이지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자두는 강두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고 있었는데 불과 1,2주 전에 어떤 작가 분에게 연락처를 받았다. 한 번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두는 이어 "새벽 1~2시에 전화하는 거 보니까 아직도 술 마시고 다니는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과거 자두의 2세 계획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채널A '특종 연예인사이드'에 출연한 자두는 "결혼 이후 7남매의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자두의 2세 계획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자두 활기차보이고 좋더라" "라디오스타 자두 씨 신혼 충분히 즐기고 7남매 낳으세요" "라디오스타 자두 행복해보임" "라디오스타 자두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자두를 비롯해 슈, 황혜영, 이지현 등이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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