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현이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이현이는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현이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해 주변에서 많이 말렸다”라며 “소속사에서 일이 떨어질까 말리더라. 나는 모델 활동이 결혼 여부와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남편이 대한민국 내 1호 팬 이었다”며 “아낌없는 응원과 서포트를 해줘서 ‘이 사람과는 결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편에 대해 “나에게 관심이 너무 많다. 가끔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나를 사랑해 준다”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이현이 과거 남편과 결혼 반대 에피소드에 일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 정말 훈남이다” “‘해피투게더’ 이현이 남편 잘 만난듯” “‘해피투게더’ 이현이 볼매녀다” “‘해피투게더’ 이현이 모델일이 더 많아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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