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중국 우한 스포트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3차전 최종전에서 득점 획득에 실패하며 비겼다.
이에 한국은 자력 우승 기회를 잃게 됐다. 승점5(골득실+2)인 한국은 중국(승점 3·골득실)과 일본(승점 1·골득실-1)의 최종전 결과에 우승 여부가 결정된다.
일본이 패하지 않을 경우 한국은 우승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지만 일본이 지면 한국은 중국에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하게 된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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