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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 향한 악플, 강경대응···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 (공식입장)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 향한 악플, 강경대응···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 (공식입장)

등록 2015.08.10 16:52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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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웨이DB / DSP미디어 제공사진=뉴스웨이DB / DSP미디어 제공


DSP미디어(이하 DSP)가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밝혔다.

10일 오후 DSP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10일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제출,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30일 당사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악성 댓글 관련 강경대응 의사를 밝혔음에도 이러한 사건이 발생 돼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해 포털 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인신공격 등을 일삼고 있는 누리꾼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또 “일부 누리꾼은 있지도 않은 기사 내용을 사실처럼 만드는가 하면, 전혀 사실무근인 루머를 관계자인것처럼 유포하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에게는 이미지 손실과 함께 대중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이에 당사는 이 같은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해 향후 강경 대응을 할 것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다음은 DSP미디어 공식 입장 전문

DSP미디어(이하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당사는 10일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제출,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 했습니다.

지난 7월 30일 당사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악성 댓글 관련 강경대응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 이러한 사건이 발생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해 포탈 사이트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무분별한 허위 사실 및 인신공격 등을 일삼고 있는 네티즌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있지도 않은 기사 내용을 사실처럼 만드는가 하면, 전혀 사실 무근인 루머를 관계자인 것처럼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에게는 이미지 손실과 함께 대중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이 같은 악성 댓글과 루머에 대해 향후 강경 대응을 할 것 임을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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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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