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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만석, 3년만에 만난 홍수아 보고 ‘깜놀’···예뻐진 외모에 연신 감탄

‘택시’ 오만석, 3년만에 만난 홍수아 보고 ‘깜놀’···예뻐진 외모에 연신 감탄

등록 2015.08.11 13:02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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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MC 오만석이 3년만에 몰라보게 예뻐진 홍수아를 만나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늘(2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주 오르는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를 분석할 예정. 미모부터 몸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두 여자의 진솔하고 쿨한 토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MC 오만석은 3년만에 홍수아를 만나 연신 “몰라보게 예뻐졌다”를 연발하며 별명을 ‘몰라보게’로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진 이유로 안검하수, 배역 등의 이유로 했던 쌍커풀 수술 때문인 것 같다며 자신의 포토샵 기술도 한몫한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고 한다. 녹화 도중 이영자의 셀카를 직접 보정해주겠다고 나선 홍수아는 잠시 토크를 접고 포토샵 작업에 집중,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악플에 시달리기도 한 홍수아와 서유리는 각자 악플을 대하는 자세도 털어놨다. 서유리는 악플만 저장해놓는 하드가 있을 정도로 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또 홍수아는 악플 때문에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스스로 발로 뛰며 중국에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자신이 인정받을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멘트로 앞으로의 각오를 대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념시구의 창시자 ‘홍드로’ 홍수아와 ‘여자 류현진’으로 불리는 MC 이영자의 시구 대결도 공개된다. 홍수아와 서유리의 가식제로의 유쾌한 이야기는 오늘(1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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