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방학기간 여행을 다니기 어려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여름철 체험여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8월 한 달간 강원지역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4개소 149명 학생의 체험여행을 지원하게 된다.
정병옥 관광공사 국민관광복지팀장은 “공사의 원주 이전을 계기로 강원지역 방과후아카데미의 여름철 체험여행을 지원해 청소년들이 보다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